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쉐이 쿠마르 (문단 편집) === 《[[토일렛]] (Toilet: Ek Prem Katha, 2017)》 === >“인도의 위생 문제를 논하는 지적인 관객들을 위한 발리우드 로맨스 영화” >- 빌 게이츠 [[파일:akshay kumar on Toliet.jpg|width=700]] 종교적인 이유, 지역 문화라는 미명 하에 인도의 시골에 화장실이 없는 마을이 많았고, 이로 인해 여성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안전, 존엄성, 건강과 직결된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2011년, 아니타 나레라는 여성이 겪은 실화를 다룬 시나리오는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난항을 겪어 4년이나 방치되어 있었다. 마침내 이 시나리오를 접한 악쉐이는 아니타 나레의 남편 케샤브 역할로 스스로 출연하고, 영상화를 위해 《Special 26》, 《Baby》, 《Rustom》에서 호흡을 맞췄던 니라즈 판데이 감독에게 프로듀서를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인도 사회의 구습을 타파하고 여성 인권을 증진시킨 아니타 나레를 모티브로 한 자야 역할에 《아내 업고 달리기》의 부미 페드네카르가 출연했고, 영화는 예고편 공개에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킨다. 마침 200억 달러 규모의 클린 인디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던 인도 수상 [[나렌드라 모디]]는 《토일렛》의 예고편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고, 악쉐이와 대담을 나누기도 했다.[[https://www.instagram.com/p/BT3PQzGh-xK/|#]] 상대적으로 소규모 예산으로 제작된 《토일렛》은 악쉐이 주연작 중 가장 높은 국내 수익은 물론 중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하여 높은 해외 수익을 기록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SNS로 2017년의 여섯 가지 좋은 일을 이야기하며 《[[토일렛]]》을 두 번째에 랭크시켜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악쉐이는 빌 게이츠의 찬사가 무척 영광스러웠을 뿐 아니라, 인도 사회를 보다 발전적인 변화로 이끄는 데에 영화가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는 책임감을 새삼 깨달았다고 한다. 아울러 차기작인 《Pad Man》은 《토일렛》처럼 다큐멘터리보다 부담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업 영화 형식으로 제작하되 이윤 창출이 목적이 아닌, 중소도시와 작은 마을의 학교들에 영화를 배포하여 여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개봉 전에 미리 조율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